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1년 4월 (문단 편집) === [[4월 28일]] === 사고 당일 후쿠시마 제1 원전 4호기가 멜트다운을 일으키지 않은 이유가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38&newsid=20110428170116023&p=yonhap|수소폭발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오후 6시 28분경 또다시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5.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후쿠시마 지역엔 진도 4 정도의 영향이 간 듯.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020&newsid=20110428203306372&p=ked|또냐?]] 곧 직장인 옷차림에 변화가 생길 듯. 재킷 안 입기 / 넥타이 안 매기 캠페인이 5월 1일부로 시작된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28_27.html|#]] 원전이랑 옷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사실은 절전 운동의 일환이다. 여름철 냉방을 줄이기 위해 매년 여름 벌여왔던 캠페인인데, 올해는 예상되는 전력 부족 때문에 미리 시행하는 것. 그런데 10월 31일까지 덜 입고 다니자면 좀 추울텐데? 방사능 까나리 재등장. 시금치도 등장. 지난 26일, 후쿠시마 현의 이와키 시 근처에서 잡힌 까나리 표본 2마리에서 2,600에서 3,200Bq/kg의 방사능 세슘이 검출되었다. (슬쩍 올린)허용량의 5~6배이다. 지난 24일 오타마 마을에서 수확된 시금치에서는 960Bq/kg의 방사능 세슘이 검출되었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28_09.html|#]] 도쿄전력에 의하면 4호기 수조에서 물이 새지는 않는다고.[[http://www3.nhk.or.jp/daily/english/28_05.html|#]] 일정 속도로 물이 증발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이 증발 속도는 전문가들이 계산한 증발 속도와 일치한다는 것. 도쿄전력 50대 여사원이 규정치(3개월간 5mSv)의 3배 가까운 17.55mSv의 방사선에 피폭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의 경우 100mSv(구)/250mSv(현)가 아닌 별도 규정치를 적용하고 있다. 임신 중일 가능성을 고려해서라고. 근데 50대인데?] 마스크가 없어서 방사능 물질을 [[http://jpnews.kr/sub_read.html?uid=9710§ion=sc1§ion2=사회|흡입한 모양이라고.]] 미국시간 기준으로 밤 10시~11시까지(한국시간으로 29일 오전 11시~정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관련된 방송을 했다. 사고 당시 근처에 있던 미국인들 및 관련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곁들인 사실 위주의 방송이었다. 그러나 이 방송이 좀 문제가 있었다. 물론 현장에서 사고를 최소화하려고 애쓰는 이들은 찬양받아야 마땅하겠지만, 사고를 수습하는 사람들을 '무사도를 따르는 현대의 사무라이'라고 찬양하고 '수습하는 인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등,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이 취한 행동에 대한 비판의식은 전혀 없이 현재 일본의 대처를 미화하기만 하는 건 좀...그리고 방송 중간 중간 상업광고[* 미국은 광고를 프로그램 방송 중간에 해 스폰서들의 이익을 극대화한다.] 대신 디스커버리 채널 출연진들의 일본을 격려하는 광고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